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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9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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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려원 시인
(
3
건)
박스형
요약형
아버지가 이상하다
눈앞에 있는데 없고 눈앞에 없는데 있다. 손을 잡으니 손은 없고 손거스러미가 있다. 아버지와 어머니가 관계하는 소리를 들었다. 눈을 비비며 요...
2022.12.27 18:53
김려원 시인
우는 소
어쩌면 풀을 의심해봐야겠다.풀을 먹는 초식들은 왜 한결같이우는지열매들을 애벌레들을의심해봐야겠다.입 없는 것들을 추궁해야겠다. 울음이 입이 될 수는 없을까 ...
2020.05.20 16:08
김려원 시인
비를 발음하는 괘
모든달(月)에는껍질이있다껍질위에껍질을내리치면텅빈소리가난다텅빈소리를쫒아온비도흩뿌리는관이있을것이고그관안에줄기가들어있을것이다. 오늘의오관...
2019.03.19 16:20
김려원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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